HOME > 관련기사 민주·安,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압박 지속 정부·여당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 파기에 대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은 '정당 공천 폐지' 이외에는 어떤 것도 논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안 의원 측은 '정치개혁특위'의 해산을 주장했다. 반면, 당초부터 정당공천폐지를 반대했던 정의당은 새누리당의 공약 파기를 비난하면서도, 정당 공천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민주당은... 공약파기 비난에 새누리 뜬금제안.."여야 같이 사과하자"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 파기에 따른 비난이 쇄도하자 여야가 함께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며 민주당을 끌어들이고 나섰다. 정당공천제 폐지는 정치쇄신의 일환으로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오로지 대선 공약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정당... 이혜훈의 날선 공격..어제는 박원순, 오늘은 안철수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어제 박원순 시장을 비판한데 이어 17일에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게 직접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은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투명해야 한다"며 "합리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겠다면 차라리 본... '야권연대' 부정적 기류에도 '불가피' 목소리 잇따라 정의당과 안철수 의원 측 등 소수 야권 세력들이 6.4 지방선거에서의 야권 연대에 부정적인 반응을 내보이고 있지만, 민주당에서는 '연대'의 불가피성에 대한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5일 교통방송 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를 고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연대에 선을 그었다. 이어 "지금 당이 출발해 처음 국... '무주공산' 경기도지사 선거, 여야 라인업 윤곽 출마설이 무성하던 주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여야의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김문수 지사의 거듭된 불출마 의사로 무주공산인 경기도지사 자리를 여권이 수성에 성공할지, 야권이 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새누리, '차출' 기류 불구 정병국·원유철 2파전 전망 여주양평가평이 지역구인 4선의 정병국 의원은 16일 '문화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