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창원 "이진한 無징계, 권력 눈치 잘 살피라는 것"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의 '정치 행보'를 맹비난했다. 최 사장은 16일 국회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예방하고, 자신의 과거 지역구와 관련된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표 전 교수는 17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최 사장의 행태에 대해 "말 안 듣는 아이들을 이웃집 아저씨에게 때... '최연혜 지역구 읍소'에 코레일 해명도 논란 철도파업으로 한바탕 큰 홍역을 치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노조원들의 징계절차를 밟는 와중에 정작 본인은 자신의 출마 지역구 확보를 위해 여당 지도부를 만난 것으로 확인돼 비난이 일고 있다. 코레일측은 또 이를 해명하는 자료에서 "철도파업으로 새누리당에 심려를 끼쳐 이를 사과하려 여당 대표를 만났다"고 주장해 또다른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이...  최연혜 코레일 "변화와 혁신 통해 흑자경영"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흑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예전 것도 좋지만 새로운 것으로 바꿔보는 것이 즐겁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마호체승(馬好替乘)'을 제시하며 "2014년 청마의 해, 우리 코레일의 철마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향해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코레일은 지금 환골탈태 ... 최연혜 사장 "KTX·일반열차 1월14일 완전 정상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에 따른 열차 운행 정상화와 관련해 "수도권 전철은 1월6일, KTX와 화물, 일반열차는 1월14일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31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 복귀 인원이 3일 이상의 안전직무 교육을 받고 업무 현장에 배치되는 관계로 안정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 최연혜 코레일 사장 "기관사 147명 우선 채용" 철도파업이 21일째로 최장 기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우선적으로 기관사 147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29일 오후 3시 청량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뉴스토마토DB) 최 사장은 "열차운행의 핵심인력은 기관사인데 아시는 바와 같이 기관사들의 복귀률은 4.2%로 아주 저조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