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출마 자리 '찜'하려다 긁어부스럼 만든 최연혜 새누리당은 공석이었던 대전 서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에 15·16·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재선 전 의원을 20일 임명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이 전 의원에 대한 인선을 의결했다고 서면을 통해 밝혔다. 새누리당이 이 전 의원을 임명하면서, 대전 서구을 지역의 직전 당협위원장이었던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괜히 논란만 자초한 꼴이 됐다. 최 사장... 표창원 "이진한 無징계, 권력 눈치 잘 살피라는 것"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의 '정치 행보'를 맹비난했다. 최 사장은 16일 국회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예방하고, 자신의 과거 지역구와 관련된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표 전 교수는 17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최 사장의 행태에 대해 "말 안 듣는 아이들을 이웃집 아저씨에게 때... '최연혜 지역구 읍소'에 코레일 해명도 논란 철도파업으로 한바탕 큰 홍역을 치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노조원들의 징계절차를 밟는 와중에 정작 본인은 자신의 출마 지역구 확보를 위해 여당 지도부를 만난 것으로 확인돼 비난이 일고 있다. 코레일측은 또 이를 해명하는 자료에서 "철도파업으로 새누리당에 심려를 끼쳐 이를 사과하려 여당 대표를 만났다"고 주장해 또다른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이...  최연혜 코레일 "변화와 혁신 통해 흑자경영"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흑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예전 것도 좋지만 새로운 것으로 바꿔보는 것이 즐겁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마호체승(馬好替乘)'을 제시하며 "2014년 청마의 해, 우리 코레일의 철마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향해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코레일은 지금 환골탈태 ... 최연혜 사장 "KTX·일반열차 1월14일 완전 정상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에 따른 열차 운행 정상화와 관련해 "수도권 전철은 1월6일, KTX와 화물, 일반열차는 1월14일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31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 복귀 인원이 3일 이상의 안전직무 교육을 받고 업무 현장에 배치되는 관계로 안정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