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아울렛, '윈터 시즌 오프' 개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새해를 맞아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하는 '윈터 시즌 오프(Winter Season Off)'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9일까지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브룩스 브라더스, 띠어리 등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마크 제이콥스에서는 2012년 가을·겨울 잡화와 의류를 각각 70%, 60% ... 현대백화점, 4분기 턴어라운드..실적 호조 지속-HMC證 HMC투자증권은 28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4분기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 후 내년에도 부유층 소비회복과 맞물려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4분기에는 그동안의 지속적인 감익 추세에서 벗어날 개연성이 높아졌다"며 "기존점 성장률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 (뉴스초점)글로벌 SPA 돌풍..국내 패션업계 대안은? 앵커: 최근 패션업체들이 심각한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 업체에 밀리면서 일부 업체의 경우 실적이 거의 반토막까지 난 상황인데요. 때문에 각 업체들마다 위기극복을 위한 전략수립에 분주한 모습입니다.궁지로 내몰린 국내 패션시장이 어떤 방법으로 SPA 돌풍에 대응하고 있는지, 현 주소와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패션업계-SPA 맞짱)②유통채널 다각화로 돌파구 찾아라 국내 패션 업체들은 내수시장 성장 둔화를 틈타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SPA 브랜드의 공세로 최악의 시기를 지내고 있다. 글로벌 SPA 업체는 저렴한 가격, 빠른 회전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무기로 단기간에 안방시장을 접수했다. 결국 패션 기업들은 안방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대안으로 유통채널 다각화를 선택했다. 그나마 SPA 브랜드와 차별화... 신세계사이먼, 부산은행과 업무 협약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앞두고 5일 부산은행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와 성세환 부산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주거래은행으로 부산은행을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