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 프로야구 진출 4인방, 향후 일정은? 올해도 야구팬들은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칠 한국인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추신수와 이대호는 지난해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좋은 조건에 구단을 옮겼고 오승환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해외 무대에 진출했다. 류현진은 지난해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시즌 이전부터 분주한 모습이다. 소속팀의 전지... '예비 FA' 삼성 윤성환, 연봉 50% 인상..4억5천만원 연봉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던 삼성 윤성환(32)이 구단과의 계약 협상을 드디어 마무리하고 전지훈련지인 괌으로 떠난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팀내 선발투수 윤성환과 연봉 4억5000만원에 올해 재계약을 마쳤다고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연봉 3억원 대비 50%(1억5000만원) 인상된 값이다. 윤성환은 지난해 27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13승8패, 평균자책점 3.27'의 ... KT위즈, 첫 외국인 선수 마이크 로리 영입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야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KT는 20일 "전 대만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즈 소속 마이크 로리(30·Mike Loree)를 자체 트라이아웃을 통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퓨처스리그에 처음 참가하는 KT는 신인선수 자원을 보호하고 투수진의 유연한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내년 시즌의 1군 진입을 위해 '육성형 외국인 선수'를 선발했다... NC다이노스, 위메프와 업무협약 체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20일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C의 새로운 스폰서로 활동할 위메프는 2014년 시즌 동안 다이노스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는 NC의 홈구장인 창원 마산구장 내에 위메프 스페셜 존을 마련하고 시즌 전 경기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한편 NC와 관련된 상품도 ... 롯데자이언츠, 상동야구장 증축 및 편의시설 확충 롯데가 퓨처스(2군) 훈련장인 상동야구장의 개보수를 마쳤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선수들이 고된 훈련 이후 원활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묵는 거인관(숙소)을 기존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해 휴식공간을 확장했고 신설된 4층에 실내연습장과 영화관, 노래방, 당구장 등의 선수 맞춤형 휴게시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3개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