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치 기록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와 저비용항공(LCC) 운항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항공교통량은 2012년 대비 6% 증가한 58만5000대(일평균 1603대)를 기록했다. 전체 항공교통량 중 국제선은 지난해 대비 6.6%(35만7276→38만744대), 국내선은 5%(19만4468→20만4273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1... 뉴타운 속도낸다..임대주택 비율 완화 정부가 뉴타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대주택 비율을 낮추는 등 규제 완화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재개발 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시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하고,뉴타운 지구내 재건축사업에 대해서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신규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도촉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뉴타운 ... 댐 사전검토협의회, 3개 소규모 댐 후보지 현장조사 국토교통부는 댐 사전검토협의회에서 소규모 댐 후보지 3개소(원주·봉화·김천)에 대한 현장조사를 오는 14일과 16일 이틀 동안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댐 사전검토협의회는 지난해 12월 6일 발족 이후 홍수피해 예방 등을 위해 지자체가 건의한 소규모 댐부터 검토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협의회 위원들이 검토 초기 단계에서 댐 후보지 및 주변지역, 과거 홍수피해 지... 가좌 행복주택, 반대에도 첫 확정..다른 지구는? 가좌지구의 행복주택 사업계획이 확정되면서, 목동을 포함한 5개 행복주택 시범지구의 반대목소리가 더욱 격렬해질 전망이다. 지난 29일 국토교통부는 가좌 행복주택지구(2만5900㎡, 362가구)에 대한 지구계획과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하지만 가좌지구 역시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가좌지구 비대위 관계자는 "공청회를 2회나 열었음에도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