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 개발..무게 '줄고' 효율 '늘고' 삼성전자가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 개발을 완료했다. 크기와 무게는 줄고 효율은 높였다. 컴프레서는 냉장고나 에어컨과 같은 냉동 공조 제품에서 사람의 심장,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부품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크고 5930g 무게의 기존 컴프레서와 훨씬 작고 1200g으로 가벼워진 '삼성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를 비교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부품주, 투자 사이클 짧게..파트론·이녹스 주목-신한證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스마트폰 부품주의 급등을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5' 효과로 분석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주 관련 부품주가 큰 폭의 반등을 보였다"며 "스마트폰 산업 대세 하락기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반등이 나온 것은 역시 삼성전자 갤럭시S5 덕"이라고 분석했다. 차이나모바일의 아이폰 판매 개시 역시 부품업체에 호재가 됐다는 설명이... (큰손따라하기)외국인·기관, '스마트폰 부품주' 담았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1960선을 회복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스마트폰 부품주와 한동안 낙폭이 컸던 IT, 운송장비업종 등 경기 민감주에 ... 삼성·LG 스마트홈 급물살에 유해 전자파 우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준비 중인 가운데 학계 일각에서는 범람하는 스마트 가전제품으로 인한 유해 전자파 급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정부 규제가 아직 모호한 데다 유일한 안전인증 기관인 EMC기준위원회가 이동통신사와 주요 가전기업 등 업계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강제성을 띤 보다 엄격한 안전 규정 강화가 시급하다는 주...  스마트폰 부품주, 갤럭시S5 출시 기대감에 '강세' 삼성전자(005930)의 신제품 '갤럭시S5'의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부품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IT부품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21.32포인트(2.75%) 상승한 795.83으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플렉스컴(065270), 우전앤한단(052270), 캠시스(050110), 이라이콤(041520), 비에이치(090460) 등 대부분의 중소형 스마트폰 부품주가 7~13%대에서 상승 마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