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전년대비 27% 증가 지난해 서울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가 전년 보다 27% 늘었다. 22일 서울시는 211개 서울 지하철역의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함을 통한 모금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2000만원을 넘어섰고, 이는 전년 대비 27%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 지난해 2250만원이 모금돼 3년간 누적 모금액 5920만원(현금제외)을 기록했다.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함을 통한 모금액은 해마다 증가추세... 서울시, 불량 아스팔트 납품업체 재시공비 전액 부담 서울시에 불량 아스팔트를 납품했던 업체가 철거부터 재시공에 이르는 비용을 전액 부담하게 됐다. 22일 시는 도로포장 공사에 불량 재료를 납품하면 해당 업체가 철거부터 재시공까지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2월 A업체가 시의 철거비와 재시공비를 전액 부담하라는 조치가 부당하며 낸 소송에서, '시의 공사 시방서는 ... 서울시, 설 연휴 대중교통 연장운행 등 대책 마련 서울시가 설 연휴기간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늘리거나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21일 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설날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7대 특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속·시외버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평소 운행횟수인 4820회보다 32% 늘린 6364회 운행한다. 시는 하... 서울시 "도로명 주소, 스마트폰에서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스마트폰을 통한 도로명주소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모바일서울' 앱에서 도로명 주소 검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서울' 앱에서 지번주소를 입력하면 도로명주소 전환결과를, 도로명주소를 입력하면 지번주소로 변경된다. 또 아래 화면에 해당 위치까지 지도로 상세하게 표시된다. 특히 시는 민원신청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서울 백화점..2020년 교통유발부담금 최대 2배 증가 서울시는 오는 2020년까지 교통유발부담금제도의 단위분담금을 최대 2배까지 늘릴 방침이다. 20일 시는 지난해 8월과 오는 14일 개정된 시행안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교통유발부담금의 단위부담금을 지자체 조정권한 범위 내에서 교통유발부담금을 조정할 수 있도록 조례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교통유발부담금의 단위부담금은 1㎡당 350원만 부과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