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가 '제5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22일 시는 제5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을 오는 23일부터 공고해 오는 8월28~29일 이틀간 학생들의 작품을 접수받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 한다고 밝혔다. 당선작 선정과 시상은 오는 9~10월 중에 실시되며, 전국 대학생·대학원생(휴학... 서울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전년대비 27% 증가 지난해 서울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가 전년 보다 27% 늘었다. 22일 서울시는 211개 서울 지하철역의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함을 통한 모금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2000만원을 넘어섰고, 이는 전년 대비 27%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 지난해 2250만원이 모금돼 3년간 누적 모금액 5920만원(현금제외)을 기록했다.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함을 통한 모금액은 해마다 증가추세... 서울시, 불량 아스팔트 납품업체 재시공비 전액 부담 서울시에 불량 아스팔트를 납품했던 업체가 철거부터 재시공에 이르는 비용을 전액 부담하게 됐다. 22일 시는 도로포장 공사에 불량 재료를 납품하면 해당 업체가 철거부터 재시공까지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2월 A업체가 시의 철거비와 재시공비를 전액 부담하라는 조치가 부당하며 낸 소송에서, '시의 공사 시방서는 ... 서울시, 설 연휴 대중교통 연장운행 등 대책 마련 서울시가 설 연휴기간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늘리거나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21일 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설날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7대 특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속·시외버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평소 운행횟수인 4820회보다 32% 늘린 6364회 운행한다. 시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