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속되는 전세난, 올 강남권 세입자들 청약 노리나? 올해 역시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남권 중소형 세입자들이 분양시장에 관심을 나타낼지 주목된다. 2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현재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셋값은 1502만원이다. 이외 ▲서초구 1538만원 ▲송파구 1303만원 ▲강동구 920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평균 12%정도 오른 ... 서울시, "설 연휴간, 전통시장 주차 걱정 마세요" 설 연휴 동안 서울시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된다. 22일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2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중 주·정차를 허용하는 신중부시장(중구), 통인시장(종로구), 구의시장(광진구) 등 기존 33곳에서 모래내시장(서대문구), 공항시장(강서구), 방신재... 서울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가 '제5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22일 시는 제5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을 오는 23일부터 공고해 오는 8월28~29일 이틀간 학생들의 작품을 접수받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 한다고 밝혔다. 당선작 선정과 시상은 오는 9~10월 중에 실시되며, 전국 대학생·대학원생(휴학... 서울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전년대비 27% 증가 지난해 서울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가 전년 보다 27% 늘었다. 22일 서울시는 211개 서울 지하철역의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함을 통한 모금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2000만원을 넘어섰고, 이는 전년 대비 27%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 지난해 2250만원이 모금돼 3년간 누적 모금액 5920만원(현금제외)을 기록했다.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함을 통한 모금액은 해마다 증가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