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원장 "개인정보 유출..카드 바꿀 필요 없어"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카드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카드사의 고객정보 대량 유출사태 관련 전체회의에서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News1 신제윤 위원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카드사 고객정보유출사고 관련 긴급 현안보고에 참석해 "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정보유출파문 KCB, 정보보안예산 10→15% 늘려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기존 10% 수준인 정보보안예산을 15%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KCB는 23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정보보안예산을 늘리는 등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적 대책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보안 관련 전문가로 자문기구를 구성해 상시적인 자문 및 진단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전직원 보안 결의대회를 통해 보안의식을 강화하고 상시적인 보안교육 실시, 매월 보... (뉴스통인사이드)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 또 뒷북 오전장 뉴스통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여름엔 방사능 수산물, 겨울엔 AI..정부는 늘 뒷북 (뉴스토마토) ▶현오석 "카드 정보 유출 책임, 소비자에게 전가할 의도 없다" (뉴스토마토) ▶썰렁한 유통가..포근한 날씨에 동계용품 판매 줄어 (뉴스토마토)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 350만 톤..증가세 전환 (뉴스토마토) ... 정부대책, 고객불안 해소 부족..재발급·해지 350만건 이상 1억건에 달하는 고객정보유출과 관련해 정부가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재발급과 해지 건수가 350만건에 달해 고객불안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었단 평가다. 재발급을 할 필요가 없다는 카드사와 재발급이 가장 안전하다는 시민단체 목소리가 엇갈리면서 시장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정부는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종합대...  삼성카드, 경쟁사 정보유출 반사효과 기대..'↑' 삼성카드(029780)가 경쟁사의 정보유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카드는 전날보다 850원(2.40%) 오른 3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지난 22일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에 대해 3개월 영업정지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