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지난해 매출 '늘고' 영업익 '줄어' 현대차가 지난해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줄어, 다소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놨다. 장사를 잘 하고도 실속은 그다지 없었던 셈이다. 이에 현대차는 올 한 해 전세계 시장이 저성장에 직면할 것으로 보고, 질적 성장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난해 ▲판매 473만2366대 ▲매출액 87조3076... 현대차, 4분기 영업익 2조304억..전년比 10.8%↑(2보) 현대차는 23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조3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 감소한 21조9377억원, 당기순이익은 12.5% 증가한 2조129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지난해 매출액 87조3076억..전년比 3.4%↑(1보) 현대차는 23일 지난해 매출액이 87조30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8조3155억원, 당기순이익은 0.7% 감소한 8조9935억원을 기록했다. (12시시황)코스피 '내리고' 코스닥 '오르고'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코스닥시장으로 쏠리며 양대시장의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3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11포인트(-0.77%) 하락한 1955.31을 기록하며 장중 저점 구간을 지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9억원, 402억원의 매도물량을 내놓고 있고 개인은 936억원의 매수우위다. 강보합권인 건설과 기계, 종이목재, 은행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