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0.47포인트(-0.09%) 내린 522.25 출발 24일 코스닥지수가 0.47포인트(-0.09%) 내린 522.25에 출발했다.  FOMC 충격 없다..2월 반등 기대 코스피가 나흘만에 하락하며 1940선까지 후퇴했다. 중국의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경계감도 작용한 탓이다. 이같은 변동성은 다음주 FOMC를 전후로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4일 증권가는 부진한 미국 고용지표의 영향으로 연준이 이달 FOMC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가능성... (12시시황)코스피 '내리고' 코스닥 '오르고'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코스닥시장으로 쏠리며 양대시장의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3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11포인트(-0.77%) 하락한 1955.31을 기록하며 장중 저점 구간을 지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9억원, 402억원의 매도물량을 내놓고 있고 개인은 936억원의 매수우위다. 강보합권인 건설과 기계, 종이목재, 은행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 (11시시황)코스피, 中 지표 부진에 1960선 하회 코스피지수가 중국의 지표 부진 소식에 1960선 아래로 밀려났다. 5일과 2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하회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62포인트(0.64%) 내린 1957.8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HSBC는 중국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9.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0.5와 예상치 50.6을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  중국원양자원, 대표이사 지분 처분..'하락' 중국원양자원(900050)이 장화리 대표이사가 자사 보통주를 매도하면서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6.49%) 하락한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중국원양자원은 장화리 대표이사가 자사 보통주 121만157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장대표의 지분율은 1.58% 줄어든 16.37%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