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리성·접근성 강조한 주민시설..'어디까지 좋아질까' 건설사들이 주민시설의 접근성을 강화하거나 특화하는 등 시설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카페 등 많은 주민시설들이 들어섰지만 입주민들의 고른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보통 주민시설은 1~2개동 지하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주민시설을 별동으로 건립하거나 각 동 지상층에 나... 건설사, 새해 벽두부터 '실탄 확보' 비상 건설사들이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상환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 자산매각 등을 통한 자금 확보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9일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의 회사채 만기 도래액이 올 상반기에만 4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조1070억원 대비 10.7% 늘어난 규모로, 건설사마다 상환금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상반기 ... 양도세 면제 종료 앞두고 분양시장 '바쁘다, 바빠' 올 연말까지 적용되는 5년간 양도세 면제혜택 종료를 앞두고 아파트 분양시장은 막바지 손님모시기에 여념이 없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세제혜택들이 며칠 남지 않은 연말 종료를 앞두고 있어 건설사와 주택 수요자들이 분양시장에 몰리고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최근 '위례 사랑으로' 아파트를 분양한 부영은 올해 마지막 일요일... 8.28대책 이후 군포 아파트값 수도권 최고 상승 사실상의 주택매매 부양책인 8.28전월세대책 이후 수도권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군포시로 조사됐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28대책 이후 9월~11월 수도권 아파트값은 0.82% 상승했으며, 군포시가 2.54%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는 특별한 개발 호재 영향보다는 전세가율이 크게 높아지면서 일부 전세수요자가 매매로 전환한 영향으로 분석... 상장건설사 절반,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올 3분기 국내 건설사들의 이자보상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떨어지는 등 경영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발표한 '2013년도 3분기(누적액) 상장건설사 (116개사)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상장건설사들은 전년 동기 대비 안정성을 제외한 수익성(비용성), 성장성지표 및 영업활동현금흐름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  동부건설, 유동성 확보 기대감에 '강세' 동부건설이 운영자금 조달로 인해 유동성이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9시7분 현재 동부건설(005960)은 전날대비 2.36%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후 동부건설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고 차입금 상환을 위해 2500억원 규모의 단기 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9.06%에 해당한다. ... 동부건설, 2500억 규모 단기차입 동부건설(005960)은 5일 운영자금 조달 및 차입금 상환을 위해 단기차입금 2500억원을 증액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동부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계획안의 일환으로 당사가 보유 중인 동부익스프레스 주식 및 동부발전당진 주식 매각 완료 시 차입금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대출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 동부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823억 규모 공사 계약 동부건설(005960)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823억2332만원 규모의 부산~울산간 복선전철 제5공구 노반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대비 3.31%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11월19일까지다. 유동성 우려 해소한 동부그룹주, 주가 '환호' 동부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강력한 자구계획을 발표한 이후 그룹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강도 높은 자구책이 유동성 우려를 가라 앉히며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금융당국과 증권업계도 동부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그룹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8일 동부그룹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