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를 위한 스키캠프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군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 27명을 대상으로 '2014 대우건설 꿈나무 스키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스키강습과 워터파크 체험,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해외근무로 자녀들과 많은 시간... 전재용·이창석 "추징금 내면 벌금 못낸다"..결심공판 연기 조세포탈 등 혐의로 재판 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50)와 처남 이창석씨(63) 측이 추가 입증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면서 24일 예정됐던 결심공판이 다음달 3일로 연기됐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변호인은 "기존에 제출하지 않은 임목비 관련자료를 추가 제출하겠다"면서 임목비 산정에 대한 추가 입증을 위해 시간을 ... 이석현 의원, '저축銀 금품수수' 항소심도 무죄 서울고법 형사합의6부(재판장 정형식)는 2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석현 민주당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의원은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불법 정치자금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9월 기소됐다. 또 19대 총선 출마 당시 보좌관 명의로 차명 보유한 시가 6억원 가량의 아파트를 재산 신고에서 누락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도 ... 법원, '밀어내기 영업' 남양유업 벌금 1억2천 선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주식회사에 벌금 1억2000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김정훈 판사는 24일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등 혐의 기소된 남양유업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남양유업은 거래상의 지위를 이용하고도 공정위의 시정조치에 응하지 않았다"며 "시장... "전관예우 믿었으나 구속" 소송비용 반환소송 패소 형사사건 피고인이 고등법원장 출신 변호사를 선임하고도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전관예우의 덕을 보지 못했다며 소송반환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0단독 박성호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변모씨(62)가 A로펌을 상대로 낸 변호사선임료 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해당 변호사가 전관예우를 받아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