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기간에도 항만 문 연다 설 연휴기간에도 전국 주요 무역항에서 하역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해양수산부는 연휴기간 하역서비스를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정상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해 평상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유류·철광석·석유화학제품 등 주요 원자재를 처리하... 해수부, 설 연휴 대비 항로표지시설 일제 점검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전국 여객선 항로와 연안 해역에 설치된 등대, 등부표 등 1000기의 항로표지를 일제히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무인 등대 시설물과 등·입표 구조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별로 맞춤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서해안 지역의 등·입... 해수부, 설 연휴 특별수송..여객선 운항 확대 설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수가 140여척으로 늘고, 운항횟수도 하루 평균 880여회로 늘어난다.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닷새간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주요 항로에 예비선박을 투입하고 여객선 운항 횟수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 특별수송 일자별 여객수요 전망.(자료제공해수부) 해수부는 설 전날 하루... 정부는 日 방사능 안심하라는데..국민은 여전히 냉랭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연일 우리나라가 방사능 안전지대라고 강조 중이다. 하지만 대형마트 등에서는 수산물 매출이 급감하는 상태. 이에 정부가 말로만 안전을 외치지 말고 국민을 안심시킬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자료를 보면 후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