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수산자원조성사업' 505억원 투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산자원조성사업 예산 505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바다사막화에 따른 갯녹음 어장 복원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비로 지난해 198억원보다 66% 증액된 328억원을 확보해 바다식목일(매년 5월10일) 제정에 따른 대규모 바다녹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연안 해역 마을어장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연안바다목장 사업비는 14%가 늘... 설 연휴기간에도 항만 문 연다 설 연휴기간에도 전국 주요 무역항에서 하역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해양수산부는 연휴기간 하역서비스를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정상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해 평상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유류·철광석·석유화학제품 등 주요 원자재를 처리하... 해수부, 설 연휴 대비 항로표지시설 일제 점검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전국 여객선 항로와 연안 해역에 설치된 등대, 등부표 등 1000기의 항로표지를 일제히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무인 등대 시설물과 등·입표 구조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별로 맞춤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서해안 지역의 등·입... 해수부, 설 연휴 특별수송..여객선 운항 확대 설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수가 140여척으로 늘고, 운항횟수도 하루 평균 880여회로 늘어난다.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닷새간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주요 항로에 예비선박을 투입하고 여객선 운항 횟수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 특별수송 일자별 여객수요 전망.(자료제공해수부) 해수부는 설 전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