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FAO, '세계수산대학 설립' MOU 해양수산부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함께 추진 중인 세계수산대학 설립계획에 속도가 붙고 있다. 2일 해수부에 따르면 손재학 차관은 지난 주 이탈리아 로마의 FAO 본부를 두 차례 방문해 실무진 및 고위층과 잇달아 회의를 갖고 한국-FAO간 양해각서(MOU)를 개정, 세계수산대학 설립 근거를 마련했다.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은(오른쪽 두번째) 지난 31일 오후(현지시간) 이... 해수부, '수산자원조성사업' 505억원 투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산자원조성사업 예산 505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바다사막화에 따른 갯녹음 어장 복원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비로 지난해 198억원보다 66% 증액된 328억원을 확보해 바다식목일(매년 5월10일) 제정에 따른 대규모 바다녹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연안 해역 마을어장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연안바다목장 사업비는 14%가 늘... 설 연휴기간에도 항만 문 연다 설 연휴기간에도 전국 주요 무역항에서 하역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해양수산부는 연휴기간 하역서비스를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정상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해 평상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유류·철광석·석유화학제품 등 주요 원자재를 처리하... 해수부, 설 연휴 대비 항로표지시설 일제 점검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전국 여객선 항로와 연안 해역에 설치된 등대, 등부표 등 1000기의 항로표지를 일제히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무인 등대 시설물과 등·입표 구조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별로 맞춤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서해안 지역의 등·입... 해수부, 설 연휴 특별수송..여객선 운항 확대 설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수가 140여척으로 늘고, 운항횟수도 하루 평균 880여회로 늘어난다.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닷새간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주요 항로에 예비선박을 투입하고 여객선 운항 횟수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 특별수송 일자별 여객수요 전망.(자료제공해수부) 해수부는 설 전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