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위기 직시, 혜안과 실행 절실" "지금은 위기를 직시하는 '혜안'과 철저한 '실행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사진)은 3일 당면한 위기를 직시하고 강인한 실천력으로 헤쳐 나갈 것을 주문했다. 박 부회장은 임직원에게 보내는 2월 메시지에서 "최근 아르헨티나 페소화 폭락으로 촉발된 신흥국 금융 불안은 세계경제를 큰 혼돈에 빠트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설상가상 원화 강세는 수출에 악영... 증권가,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행진 LG화학(051910)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자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003530)은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했다. 대신증권(003540) 역시 38만원에서 35만5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또 현대증권(003450)은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35만원으... (장마감후종목뉴스)LG화학, 4분기 영업익 3163억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LG화학(051910) 지난해 4분기 영업익 3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6406억원, 당기순이익은 176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0.7%, 39.5% 감소. ▲KT(030200) 황창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 이석채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황창규 신임 대표이사로 ... 불황의 늪..LG화학, 2년째 영업익 감소(종합) LG화학이 석유화학 업계에 짙게 드리워진 불황의 그늘을 피해가지 못했다. LG화학은 지난 2009년 2조9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연간 영업익 2조원 시대를 맞는 듯보였다. 그러나 2012년 1조9103억원으로 2조원의 문턱을 넘지 못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조7430억원으로 대폭 낮아졌다. 매출액 역시 지난 2012년과 2013년 내리 감소하는 등 양적 성장도 주춤했다. 세계 ... LG화학 "OLED 발광물질 개발 중..하반기에 양산 가시화" LG화학은 2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OLED 발광물질을 개발 중"이라면서 "올 하반기에 (양산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OLED TV, 플렉서블 OLED 재료 등의 시장 규모는 작지만 향후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커질 것"이라면서 "OLED 조명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