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앤드류 앨버스, 오키나와 전훈 합류..김응용 감독과 상견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앤드류 앨버스가 팀의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 김응용 감독과 첫 인사를 나눴다. 한화에 따르면 앨버스는 4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 마련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출발해 오키나와에 도착한 앨버스는 훈련장에서 김응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나눴다. 더불어 일찌감치 합류한 외... 2월은 재벌총수 수난의 달..법관인사 전후 선고 '봇물' 설 연휴를 두고 재계는 마음이 편치 않다. 다음달 중순으로 다가온 법원 정기인사를 전후해 재판을 받고 있는 재벌총수들에 대한 선고 결과가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또 인사이동이 마무리된 뒤에는 최근 기소된 재벌들이 줄줄이 법원에 출석해 재판을 받아야 한다. ◇삼성家 유산소송 다음달 6일..한화·LIG 총수 선고도 예정 다음달 6일 하루에만 삼성가(家) 유산상속 소송 ... 김승연 회장 파기환송심, 검찰 배임액 감액 검찰이 수백억원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임액 일부를 조정해 공소장을 변경하고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고법 형사합의5부(재판장 김기정)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김 회장의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배임액 중 34억여원을 제외하고, 회사돈을 횡령한 정황을 구체적으로 특정하는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실장 "태양광사업 지속투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이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에 지속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실장은 현지시간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44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 참석,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한화... 한화 계열사 대표이사, 설맞이 봉사 '출동' 한화그룹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워킹맘 직원들은 22일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을 찾아 설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범 한화 L&C(주) 대표이사,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박세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이율국 ㈜한화63시티 대표이사,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진화근 한화S&C(주) 대표이사, 한우제 한화인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