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장애인 가구에 전세주택 무상공급 서울시가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에 6000만~7000만원의 전세주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울시는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인 가구 기준으로 6000만원 이하, 3인 가구의 경우 7000만원 이하의 전세주택 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가구당 2000만원씩 상향 조정된 금액이다. 지원대상도 역시 지난해 24가구에서 70가구로 늘... 부동산 실거래가, 전자지도로 확인! 서울시는 지리정보 종합 포털사이트인 '서울시 지도서비스(gis.seoul.go.kr)'를 개편해 시내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정보는 부동산 종류를 아파트와 연립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 주택, 단독주택, 기숙사로 구분해 각각의 계약시기와 면적, 거래금액, 공시지가, 용도지역 등을 알려준다. 단, 일반적으로 시장가격이 형성되지 않은 주택은 가격 공개... 남대문시장 새롭게 단장 한전 부지에 '매머드급 복합단지' 건립 추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일대에 114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을 포함해 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강남구와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는 삼성동 한전, 서울의료원, 감정원 일대 부지를 메머드급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강남 공공기관 이전용지 개발사업 그린게이트웨이'제안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