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총리 "전면 개각 할 이유 없어"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금은 전면 개각해야 할 사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6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김진표 민주당 의원이 최근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여수 기름유출 사태 등과 관련해 "인사실패라는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바로 잡아야 국정이 바로 선다. 청와대와 내각에 대해 재신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사항이 있느냐"고 묻자, 이 같이 답... "윤진숙, 자리 적합한가", 새누리 내부서도 경질론 여권 내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경질론이 나오고 있다. 윤 장관은 최근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5일 관련 대책 회의에서는 '어민들 보다 GS칼텍스가 더 우선 피해자'라고 발언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6일 "윤 장관이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고 어민이 2차 피해자라고 말했다니 황당하... (이기자모닝뉴스통)이산가족 문제 진전 있을 경우 다른 문제 협의-아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통일부 '이산가족 문제 진전 있을 경우 다른 문제 협의' - 아시아경제 ▶ 검찰, 김무성 누나 김문희 이사장 횡령혐의 수사 - 아시아경제 ▶ '의문투성'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 사건..피해자 되려 징계 - 파이낸셜뉴스 ▶ 윤진숙 장관 '여수 피해자는 어민보다 GS칼텍스'..네티즌 폭발 - 아이뉴스24... (기자의눈)운도 생각도 없는(?) 윤진숙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연이은 말실수와 적절치 못한 행동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식석상 적절치 못한 타이밍의 '웃음' 때문에 또 지적을 받았다. 지난 1일 윤진숙 장관은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한 전남 여수 삼일동 신덕마을을 찾았다. 사고 발생 하루만에 현장으로 온 윤 장관은 주민들에게 늦장 방문이라는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어 윤 장관은 설날 봉변을 당한 피해 주민들 앞... 정의당 "청와대, 윤진숙 장관 경질하라" 정의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이기중 부대변인(사진)은 5일 논평을 내고 원유유출 사고현장 방문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윤 장관이 이날 사고대책 당정협의에서도 가벼운 언행과 웃음으로 질타 받았다며 청와대에 윤 장관의 경질을 강력 요청했다. 이 부대변인은 "윤 장관은 인사청문회 때부터 자신의 부족함을 웃음으로 때우던 버릇이 여전하다"며 "어떤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