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아삼거리역 일대 '최고 27층 주상복합건물 조성' 오는 2020년까지 미아삼거리역 일대에 최고 27층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6일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북구 미아삼거리역 일대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강북 5·7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제2·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된다. 이로써... 남산·북한산등 최고고도지구 '층수규제' 폐지 오는 4월부터 최고고도지구 층수규제가 폐지돼 1~3층 가량 층수를 높일 수 있게 된다. 2일 서울시는 층수·높이를 동시에 규제하던 북한산, 남산 등 최고고도지구 총 10곳의 층수규제를 이번에 폐지한다고 밝혔다. 최고고도지구는 환경과 경관을 보호하고 과밀방지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한 용도지역을 말한다. 시는 지난 1965년부터 층수와 높이를 병행해 규제... SH공사, 설 맞아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현금·상품권 전달 SH공사는 지난 24~28일 관리 중인 임대아파트 입주민에게 총 2억39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을 전달했다. 29일 서울시 SH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17개 단지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3334가구에 각각 5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또 시 임대아파트에 설치한 234개 경로당에 최대 55만원까지 현금을 지급했다. 특히 SH공사 전직원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