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주, 실적 악화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 금리인하 수혜주로 일컬어지는 은행주가 실적 악화로 인해 12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KB금융이 1150원(-3.33%), 신한지주가 1000원(-3.45%), 우리금융이 310원(-3.96%), 하나금융지주 650원(-3.02%)로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업종 가운데서도 은행주가 속한 금융업종이 1.81%로 가장 크게 내리고 있다. 금융업... (오늘場 주요뉴스)신용등급 하향 은행주 보합세 1. 신용등급 하향 은행주 보합세 첫 번째 소식은 어제 장 마감 후에 나온 무디스의 국내 은행 신용등급 하향에 따른 국내 은행들의 주가 추이에 관한 소식입니다. 은행주들이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은행주들은 시장의 평균을 상회하는 등 이번 악재를 극복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가 1.2% 우리금융이 1% KB금융이 ... 은행株, 신용등급 하향조정에도 '우뚝' 증권업계는 9일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국내 은행들의 신용등급 하향조정과 관련해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됐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이날 금융업종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0.45% 올라 상승 마감했다. 개별종목으로는 KB금융이 0.56%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신한지주가 0.34%, 하나금융지주가 1.36%,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