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K기업銀, 지난해 당기순익 8542억..26.8%↓ IBK기업은행(024110)은 지난해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해 85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6.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687억원으로 전 분기(2175억원)보다 22.4% 줄었다. 개별기준으로 보면 기업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120억원으로 전년(1조1206억원) 대비 27.5% 감소했고, 4분기 당기순이익은... 은행 전자뱅킹 이체 인증 강화..300만원→100만원 시중 은행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뱅킹 이체 때 본인 인증 액수를 기존 3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27일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등은 이날부터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체 범위를 하루 300만원 이상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28일, 신한은행은 29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다... IBK기업은행, 2014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 개최 IBK기업은행(024110)은 24일 충주연수원에서 전국 지점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24일 충주연수원에서 열린 2014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올해 중점 추진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기업은행) 이날 행... 산업·기업銀, 공공기관 재지정..정책 연속성 의문 `비판` 정부가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을 2년만에 공공기관으로 재지정한데 대해 정책의 연속성에 의구심이 든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번 안을 통해 산은과 기은은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임금인상, 예산편성 등에서 정부의 통제를 받는다. 이에 따라 기은과 산은 모두 전략의 일부 수정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모호한 기준으로 오락가락하는 정부 정책방향에 불만의 ... 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무산'..산업·기업銀 2년 만에 '재지정'(종합)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2년 만에 기타공공기관으로 재지정됐다. 반면 방만경영으로 정부의 중점 관리대상에 포함된 한국거래소는 공공기관으로 계속 남게 됐다. 또 국립생태원 등 올해 7곳이 추가로 지정돼 공공기관은 모두 304개로 늘어났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석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