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노조, GM 수뇌부 만나 구조조정 해결책 찾는다 구조조정과 관련해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진과 만나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 이번주 이사회 참석차 방한하는 스테판 자코비 GM 해외사업부문 총괄사장(CIO)은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대표, 정종환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장 등 한국지엠 노사 측과 오는 14일 부평본사에서 회동을 갖는다. 한국지엠 노조는 이날 GM 최고경영... GM, 4분기 순익 10억4000만달러..예상 하회 미국 내 1위 자동차 제조 기업 제너럴모터스(GM)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전문가 예상을 밑돌았다. 6일(현지시간) GM은 4분기 순익이 10억4000만달러(주당 5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의 11억9000만달러(주당 54센트)보다 13%나 감소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익은 주당 67센트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88센트를 하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 GM·포드 추운 날씨 탓에 1월 자동차 판매 크게 감소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의 1월 자동차 판매가 전문가들 예상보다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GM은 1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5% 감소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포드 역시 1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7.5% 줄었다... 한국지엠, 노조와 군산공장 가동 계획 협의 중 한국지엠이 쉐보레 차량을 생산하고 있는 군산공장의 가동계획에 대해 노조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일부 외신은 한국지엠이 노조에 1교대 운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군산공장은 주간 연속 2교대를 운영되고 있는데 이를 주간 1교대 운영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한국지엠은 "1교대 운영을 제안한 것은 아니다"라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 도요타,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998만대..'1위 수성'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지켰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성명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998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도보다 2% 증가한 규모로 엔화 약세가 가격 경쟁력을 높인 공이 컸다. 이에 도요타는 2008년 이후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계속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