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MBC 해직자 복직, 개별 방송사 문제" 정홍원 국무총리가 MBC 해직자 복직 문제에 대해 "노사 간 원만히 타협되길 바란다"며 정부의 직접해결 의지가 없음을 나타냈다. 법원은 지난 17일 1심 판결에서 '공정방송 사수'를 기치로 내걸고 파업에 들어갔던 MBC 노조의 파업에 대해 정당성을 인정하며 해고 무효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정 총리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유승희 민주당 의원이 '법원이 MBC 파업의 정... 문재인 "안철수 새정치, 잘 모르겠지만 성공했으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에 대해 "내용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힌 후,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에서 후보 발굴하는 모습들을 보면 기존의 민주당의 방식들, 또 민주당이 내세웠던 후보군들하고 별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그러... (오늘의 이슈) 남북,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 개최 ◇ 남북,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 개최 12일 남북은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개최한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고위급 당국 회담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측 인사로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 안보실 1차장이,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 할 예정이다. 이번 접촉은 북측의 제의에 따라 전격 결정됐다. 북측은 지난 8일 판문점 ... 민주 "안철수 새정치 플랜, 우리와 공통점 많아" 민주당이 11일 발표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정치 추진 방향에 폭넓게 공감했다고 밝혔다. 박광온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정치추진위원회가 밝힌 새정치의 3대 가치인 '정의로운 사회', '사회 통합', '합의 가능한 한반도 평화'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궤를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권과 반칙 없는 사회, 차별 없는 사회 등 여러 정책 또한 민주당... 정홍원, 현오석 경질론 일축.."민생에 전념할 때" 정홍원 국무총리는 11일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현오석 경제부총리 경질을 박근혜 대통령에 건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 해임 건의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던 지난 6일 밤 윤 전 장관이 전격 경질된 걸 감안하면 현 부총리에 대한 해임은 없을 전망이다. 정 총리(사진)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본인이 여러 차례에 걸쳐서 진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