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 재정정보 확인하세요..'월간 재정동향' 첫 발간 올해 2월부터 매월 재정동향 보고서가 발간된다. 월간 재정동향 보고서에는 총수입·총지출 등 국내외 재정동향이 수록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2014년 2월 월간 재정동향'을 첫 발간하고 매월 재정동향 보고서를 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첫 발간되는 월간 재정동향 보고서에는 총수입·총지출, 재정수지, 국가채무, 국유재산 변동 및 기타 국내외 재정동향이 포함... (뉴스통인사이드)남북, 2차 고위급 접촉 개최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남북, 2차 고위급 접촉 개최 (뉴스토마토) ▶현오석 "한국, 신흥국과 차별..공격적 전략 구사할 때" (뉴스토마토) ▶가계 부채 위험하다면서 전세대출 퍼주는 정부 (뉴스토마토) ▶중국 대기업, 왜 글로벌 시장 장악 못할까? (뉴스토마토) 1000조원 규모라던 국가부채 왜 쪼그라들었나 14일 정부가 공기업 부채를 포함한 사실상의 국가부채인 '공공부문 부채'를 산출했지만, 당초 공기업 부채를 합산한 것으로 알려진 1000조원대의 국가부채 규모와는 큰 차이가 발생했다. 정부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국가채무 443조1000억원에 비영리 공공기관과 비금융공기업의 부채를 포함한 공공부문 전체 부채를 821조1000억원으로 발표했다. 정부가 인정하는 공공부문 전체 ... 국가채무+공기업부채 821조원..GDP의 64.5% 국가재정법상 정부가 부담하고 있는 국가채무와 공기업이 지고 있는 빚을 합산한 공공부문 부채총액이 처음으로 산출됐다. 지난 2012년말 기준 공공부문 부채는 821조1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64.5%에 달했다. 정부는 그동안 공기업 부채를 국가채무에 합산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공기업 부채를 포함한 공공부문 전체 부채총량을 공개했다. 다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 현오석 "韓, 신흥국과 차별..공격적 전략 구사할 때"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이 촉발한 신흥국 위기로 국내 기업들의 투자· 고용 위축을 우려했다. 현 부총리는 "한국이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는 지금이야말로 공격적 전략을 구사할 때"라며 기업의 적극적 투자를 주문했다. 현 부총리는 1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 참석, '2014년 경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