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재구 前한국일보 회장 징역 3년..배임·횡령액 338억(종합) 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67)이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의 회사자금 400억여원을 배임·횡령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유상재)는 456억원을 배임·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 전 회장에 대해 배임·횡령액을 338억원으로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장 전 회장의 범행을 도운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로 기소된 한국... '배임·횡령' 장재구 前한국일보 회장 징역 3년 45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67)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유상재)는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에 손해를 입히고 서울경제신문의 자금을 횡령해 456억원의 피해를 입힌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로 장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장 전 회장은 지난 2006년 한일건설에 중학동 옛 사옥을 매각하...  GS건설, 작년 적자전환에 유상증자까지..'급락' GS건설(006360)이 실적 악화에 유상증자 검토소식까지 전해지며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2950원(8.5%) 떨어진 3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전 GS건설은 "투자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시기, 규모, 방식 등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전일 회사는 지난해 총 9373억원의 영업손실이 ... (투데이캘린더)미국 12월 공장주문 전월대비 1.5% 감소 투데이 캘린더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현지시간 2월 4일 미국 경제지표 미국 12월 공장주문 전월대비 1.5% 감소 - 직전월 +1.8%에서 감소세 전환, 전망치 -1.8%보다는 양호 - 핵심 내구재 주문 +0.2%..3개월 연속 증가 미국 2월 IBD/TIPP 경기낙관지수 44.9 - 직전월 45.2, 예상치 46.1 모두 하회 ▶ 현지시간 2월 5일 발표예정 경제지표 미국 1월 ADP 비농업부... 한미약품, 유상증자 성공적 마무리..청약률 99% 한미약품이 지난해 11월 R&D 비용 조달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미약품은 4일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 우선배정 방식으로 1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진행 결과 청약률 99.01%로, 일반공모 절차 없이 청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약 후 발행한 실권주 및 단수주 9866주는 관련 규정에 의거, 이번 유상증자의 대표 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