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올해 수신료 현실화·불법 단말기 보조금 근절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를 창조방송 구현과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 신뢰를 받는 창조방송통신 실현'을 올해의 비전으로 내걸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7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2014년도 창조경제 분야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방통위는 우선 한류 재도약을 위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KBS 수신료 현... 해수부, 개도국 '공적개발원조' 확대 해양수산부는 국내 17개 해양수산 국제업무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해양수산 국제개발협력협의회를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전남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012년 여수 엑스포 때 선언된 개발도상국의 해양관리 능력 배양을 지원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과제를 발굴하고 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중점지... 해수부, '어촌특화발전'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해양수산부는 '어촌특화발전'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어촌특화발전 역량강화 교육은 전문가가 어촌 현장을 찾아 주민이 직접 마을 자원을 발굴하고, 경관가꾸기 등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공동 사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은 교육을 통해 각자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며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치... 잇단 '구설' 윤진숙 장관, 취임 10개월 만에 낙마 잇단 말 실수와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도마에 오른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전격 경질됐다. 돌연 수장을 잃은 해수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일단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해수부는 이날 윤 장관 해임에 따라 손재학 차관이 장관 업무를 대신한다고 밝혔다. 당분간 손 차관은 윤 장관 해임을 불러온 여수 기름유출 사고 수습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