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베트남에 '희망 가득한 도서관' 기증 LG화학은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나베현에 위치한 짱떤킁 초등학교와 휴맨직업기술학교에 각각 '희망 가득한 도서관'을 지어 기증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짱떤킁 초등학교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본사 차원에서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개관식에는 전대주 주베트남 대사, 응우옌 반 띠엔 나베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조갑호 LG화학 대외협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美서 글로벌 인재 채용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글로벌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해외 인재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지난 해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세 번째다. LG화학은 지난 주말 미국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박진수 부회장 주재로 'BC Tour & Tech Fair'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BC Tour & Tech Fair는 경영자의 해외 업무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유학생을 대상으로 ... 정유3사, 관세 추징 부과 이의제기 지난해 관세청으로부터 수 천 억원 대의 부당관세 추징을 부과 받았던 정유3사가 이의제기에 나선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관세청에 추징금 부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해 5월 정유사들이 원유를 수입한 후 가공해 수출할 때 관세를 부당하게 환급받은 점을 포착하고, 업체 별로 최소 500억원에서 최대 3000억원대까지 추징금을 부과한 ... SK케미칼 투명경영대상 수상..우수상은 아세아시멘트 SK케미칼이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아세아시멘트에게 돌아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경제5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제10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희범 경총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SK케미칼(006120)은 투명·윤리경영을 기업문화로 잘 정착시켰다는 평가다. SK케미칼은 CEO 직속 하에 기업문화실... SK도 S-Oil도 신시장 호주에 '눈독' 정유업계가 원유 정제 부문의 부진을 만화하기 위한 돌파구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실적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비석유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본업인 정유 사업구조도 재편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은 호주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변동성이 큰 유가와 갈수록 줄어드는 정제마진을 자체적으로 감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