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잡쉐어링·위기가정에 임금동결분 200억 지원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올렸던 KT&G(사장 곽영균)가 자발적 임금 동결 등을 통해 마련한 200억원을 일자리 나누기와 사회공헌에 사용하기로 했다. KT&G노동조합(워원장 전영길)은 26일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이같은 사회적 고통분담 나누기에 참여키 위해 올해 자발적 임금동결을 선언했다. 지난해 해외시장 담배수출 증가와 환착익, 홍삼부문 매출 증가로 ... 한은, 자본확충펀드 10조 지원 의결(상보) 한국은행이 25일 임시 금융통회원회를 개최하고 금융기관의 자본확충을 위해 10조원을 지원할 것을 최종 의결했다. 이로써 금융기관에 의한 기업 구조조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말까지 금융기관 자본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산은)에 10조원 이내 한도로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로 분할대출이 가... 윤증현 "고용·투자주체는 기업"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기업들이 고용과 투자의 중심이 돼 달라"며 기업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고용과 투자의 주체인 기업이 국가의 경쟁력과 운명을 좌우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실제 업계가 느끼는 입장을 (이 자리에서) 듣... 경제5단체장 간담회 24일 개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경제5단체장을 만나 조찬간담회를 갖는다. 기획재정부는 팔레스호텔에서 열릴 이번 간담회에는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윤 장관은 현재의 경제상황과 현안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