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사업 법적다툼 본격화..귀책사유 공방 31조원 규모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싼 법정다툼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용산개발사업 잔여부지를 되찾기 위해 드림허브금융투자주식회사(PFV)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토지소유권 이전소송을 접수했다. 코레일과 용산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용산개발사업 관련 철도정비창 부지 21만7583㎡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 최연혜 사장 "파업 징계, 법적 공감대 안에서 다룰 것"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파업을 주도한 노조원 징계 선처에 대한 질문에 "구속자 선처여부는 사법기관이 판단할 일이고 원칙이 지켜져야 예측 가능성이 있다"며 "최대한 법적 공감대 안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지난 20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징계절차는 징계위원회를 구성해서 하는 것으로 인위적으로 특정인을 봐주거나 ... 철도노조 "코레일·수서KTX 임원 겸직은 위법" 철도노조가 코레일과 수서발 KTX 법인의 임원을 겸직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정부에 면허 발급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복환 철도공사 상임이사와 김용구 재무관리실장이 각각 수서발 KTX 법인의 대표이사와 감사를 겸직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들은 공기업... (뉴스통인사이드)재계총수 신년인사회, "구조조정" VS "투자 확대" 의견 엇갈려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박근혜 일방통행 여전..국민은 없었다 (뉴스토마토) ▶재계총수 신년인사회, "구조조정" VS "투자 확대" 의견 엇갈려 (뉴스토마토) ▶검찰 '철도노조 파업' 노조지도부 8명 구속영장 청구 (뉴스토마토)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이행 제대로 하나..감시 강화한다 (뉴스토마토) ... 민주 "코레일, 한달내내 노조원 징계만 매달려" 정부가 파업에서 복귀한 전국철도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대규모 징계를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이 "노동탄압"이자 "점령군행세"라고 맹비난하며 징계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지도부-환경노동위·국토교통위 연석회의에서 "정부와 코레일의 행태가 대단히 염려스럽다"며 "금도를 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