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동제약, 10대 제약사 진입 유력..'물 장사' 비판도 광동제약이 연간 매출 기준으로 국내 10대 제약사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기존 10대 제약사 중 일동제약이 아직 지난해 실적 공시를 하지 않은 가운데, 업계에서는 광동제약의 높은 매출 신장을 근거로 10위권 진입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동제약은 20일 지난해 매출 46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무려 40% 급증했다. 21일 현재까지 지난해 실적이 발표된... 지역난방공사, 작년 4분기 영업익 989억..전년비 12%↓ 지역난방공사(071320)는 4분기 영업이익이 989억4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8523억원·60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6%·20.2% 줄었다. 동아제약, 지난해 영업익 421억..역시 ‘박카스’ 동아제약은 10일 지난해 영업이익 4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14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3월 분할했기 때문에 추정실적이라고 덧붙였다. 동아제약의 효자품목인 ‘박카스’는 1792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가그린’ 역시 2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2% 증가율을 보였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 421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