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계부채 개선)주택담보대출 장기·분할상환상품 공급 확대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장기·분할상환식 상품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27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토교통부·한국은행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가계부채 증가의 뇌관으로 꼽히던 주담대의 금리·상환 구조를 개선키 위해 고정금리상품과 비거치식 분활상환 상품을 각각 오는 2017년에 40% ... (가계부채 개선)신제윤 "3년뒤 가계부채비율 5%p 낮춘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017년까지 가계의 소득 대비 부채비율을 지금보다 5%p 낮춰 가계부채를 실질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27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토교통부·한국은행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히고 "가계의 가처분 소득은 늘리고, 부채는 적정수준으로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 공공요금·낙하산 문제 외면한 공공기관 대책 정부가 공공기관의 방만경영과 과다부채를 해결하겠다면서도 낙하산 인사와 공공요금 원가산정문제 등을 외면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방만경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영진 인사문제부터 해결해야 하고 누적된 부채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공공요금체계도 손질이 불가피하지만 이를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이다. (사진기획재정부) 27일 정부가 발표한 중점관리대... 현오석 "방만경영 公기관, 복리후생비 '펑펑' 안쓰기로 약속"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만경영으로 지목된 한국거래소 등 38개 중점관리대상 공공기관들이 불합리한 교육비와 의료비, 고용승계 등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중점관리대상 부채감축계획과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