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안철수 통합)최재천 "통합신당, 3월말 출범 예상"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합당이 3월말 완료된다.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2일 오후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종적으로 창당이 완료되는 시점은 3월 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3월20일쯤 양 측에서 100명씩 참여해 발기인 대회를 통해 당을 만들고, 같은 달 27~29일 사이에 창당을 완료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측... (민주·안철수 통합)금태섭 "반대의견 있었지만 논의끝 추인키로" 금태섭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은 3일 안철수 위원장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에 합의한 것에 대해 "새정련 공동위원장단 회의에서 내부 추인과정을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금태섭 대변인은 새정련 여의도 빌딩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금까지 독자세력을 추진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걱정하는 내용도 많았지만 충분한 논의 끝에 이번 결정을 추... (민주·안철수 통합)직격탄 새누리..대응논리로 '야합' 내세워 2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회동해 기초선거 정당 무공천과 신당 창당에 합의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자립갱생이 불가능한 급조된 신생 정당과 야권 짝짓기라면 무엇이든지 내던지는 제1야당과의 야합"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오전 박대출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진작부터 예상되었던 정치 시나리오"라고 지적했... 민주당·새정치연합 통합 선언.."2017년 정권교체"(종합)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이 합당을 선언했다. 또 합당 이전이라도 지방선거에서 기초지역 무공천에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은 2일 국회에서 공동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 시일 내에 새정치를 위한 신당 창당 위한 통합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를 바탕으로 2017년 정권교체를 ... 민주당-새정치연합, 신당 창당(2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이 합당을 선언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2일 국회 사랑재에서 공동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의 정치를 심판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양 측의 힘을 합쳐 신당을 창당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당 창당의 목표를 '2017년 정권교체 실현'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신당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폐지 약속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