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팝스타3', '골리앗' YG·JYP와 맞붙게 된 '다윗' 유희열 고대신화에서 골리앗은 3m 신장으로 청동갑옷과 투구, 무기를 들고 싸우는 용맹한 장수고, 다윗은 평범한 양치기 소년이었다. 이 작은 체구의 소년이 3m 체구의 용맹한 장수와 싸워 이기는 이야기는 유래가 깊다. 자신을 '다윗'으로 표현하며 '골리앗'이라 불리는 YG, JYP와 대적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이가 있다. SBS 'K팝스타3'의 유희열이다. 소속사 빌딩의 크기부터 연습실, 녹... '실력자가 너무 많아'..'K팝스타3' 화제의 출연자들 박지민과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을 배출한 SBS 'K팝스타'의 시즌3가 어느덧 캐스팅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캐스팅 오디션까지 진행되면서 "이번 시즌 특출난 출연자가 많다"는 박성훈 PD의 자신감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화성악을 공부해 고급 화음을 넣는 팀도 있고, 연주와 편곡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출연자도 넘친다. 심사위원 박진영이 말한대로 국내 음... 'K팝스타3', 가슴을 울리는 진심어린 심사평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가 오디션 침체 분위기를 딛고 매회 10%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인기행진을 달리고 있다. 독특하고 사연 넘치는 참가자와 박진영-양현석-유희열 심사위원진의 진심어린 심사가 'K팝스타3'의 인기비결로 꼽히고 있다. 이제껏 오디션의 경우 초반 부분이 지루하게 느껴지곤 했다. 노래와 심사만 반복되는 포맷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얼마나 많은 ... 첫 방 'K팝스타3', 개성만점 참가자·유희열의 존재감 SBS 'K팝스타3'는 이전 프로그램인 '맨발의 친구들'의 부진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반적 침체라는 다소 열악한 환경에서 출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일 'K팝스타3' 첫 방송은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주기 충분했다. 첫 방송부터 개성이 넘치거나 실력이 출중한 괴물급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고,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패를 좌우하는 심사위원진의 진심과 재치가 담... 'K팝스타3', 침체된 오디션 되살릴 수 있을까 MBC '위대한 탄생'은 올해 폐지됐고, 오디션의 원조 M.net '슈퍼스타K5'는 처참한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러한 가운데 SBS 'K팝스타3'가 24일 오후 4시 55분 첫 방송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침체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K팝스타3'가 과연 그 꺼져가는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오디션 개최 지역을 늘리고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