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대륙 달구는 '별그대'..관련주 '후끈'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가 주식 시장에도 전해지고 있다. 3일 오전 9시31분 현재 남자 주연 배우인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054780)는 전거래일보다 90원(6.25%) 오른 1530원을 기록 중이다. SBS콘텐츠허브(046140)도 4%대 강세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별그대 3인방’ 전지현-김수현-박해진의 종영 소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인기 행진을 이끈 드라마의 주역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전지현은 28일 제작사를 통해 "드라마는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지만, 별그대가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벅찬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게 돼 행복했다“며 ”천송이로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 신드롬 속에 종영한 '별그대'..그래서 휘경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송되기 시작해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별그대’의 마지막회는 28.1%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약 3개월 동안 이어졌던 ‘별그대 신드롬’을 정리해봤다. ◇‘문화 현상’이 된 ‘별그대’ 별그대의 인기는 ‘문화 현상’으로 이어졌다. 문화 각 분야... '별에서 온 그대'의 숨은 흥행 이유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종영이 가까워지면서 드라마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별그대’ 측은 1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별그대’가 이처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가 뭘까. 이 드라마의 숨은 흥행 이유들을 살펴봤다. ◇도민준, 한 단계 업... '숨은 그림 찾기' 돼 버린 '별그대' 표절 논란 “‘별그대’ 표절 논란의 끝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둘러싼 표절 논란이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 28일 만화 ‘설희’의 강경옥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최종 입장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자신의 작품을 표절한 ‘별그대’ 측을 고소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별그대’의 제작사인 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