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24일부터 1839억원 규모 공사 입찰 조달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예천방면) 개설공사' 등 31건 약 1839억원 규모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양산천 양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5건을 제외한 26건은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51%인 931억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만 참...  르네코, 대규모 공사 수주...'上' 르네코(042940)가 대규모 공사를 수주라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르네코는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한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르네코는 대구 월성동 협성휴포레 신축공사 중 전기·통신·소방전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수주 규모는 6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2.76% 이다.... 조달청, 올해 공공공사 19조622억원 발주 조달청이 올해 19조원 규모의 공공공사를 발주한다. 지난해 18조9255억원대비 소폭증가한 것으로, 상반기만 전체 공사의 60%인 5조원 상당을 집행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19일 올해 공공공사 발주규모는 국가기관 6조2392억원, 지방자치단체 7조7713억원, 기타기관 5조517억원 등 19조622억원이라고 밝혔다. 기관별 발주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가기관 발주물량은 도로...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공기업 노조 강경대응 '강對강' 박근혜 대통령과 공기업 노조 사이의 대립각이 점점 더 첨예해지고 있다. 서로간 양보 없는 '강對강' 반목 속에 정치권과 노동계까지 합류할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공공기관 정상화가 딴 길로 새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와 14일 법무부, 안전행정부 등의 신년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 정상화를 반대하는 공기업 노조의...  철도주, 나진-하산 물류사업 가시화 기대감..↑ 나진-하산 물류사업의 가시화 기대감에 철도주가 동반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세명전기(017510)(2.3%), 리노스(039980)(1.8%), 대아티아이(045390)(4.0%), 대호에이엘(069460)(8.0%)가 상승하고 있다. 사업 추진 기대감에 현대상선도 300원(2.1%)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진-하산 물류사업은 북한 나진과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철도 54km 구간을 보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