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국가 비행종합시험장' 구축 국토교통부는 항공기의 안정성 및 성능시험을 종합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국가 비행종합시험장'을 나로도 일대 우주항공시설과 연계해 오는 2017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실제 우리나라에는 항공기 성능시험을 위한 전용 비행장이 없어 일반공항에서 일부 이뤄지는 성능시험 외에 복잡한 성능시험은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 ◇개발사업 개념도.(자료제공국토부) ... (뉴스초점)부동산 규제 완화..시장 살아날까 앵커: 국토교통부가 올해 업무보고를 발표하며 매매활성화 촉진책을 공개했습니다. 전세수요 감소를 위해서는 매매촉진이 답이라는 결론을 낸 것 같은데요. 먼저 국토부가 발표한 업무보고 중 주택시장 정책에 대해 확인해 주시겠습니까? 기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국토부는 매매활성화를 통해 전세난을 진정시키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세제를 완화해서 전반적인 시... 국토부, '항공교육 전문가' 국제항공기구 파견 국토교통부는 김헌준(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경영실 글로벌교육팀 차장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파견자로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국토부와 IACO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른 것으로, 글로벌 항공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강화된 위상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에 선발된 김헌준 차장은 다음 달부터 2년간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ICAO 사무국 글로벌항공교육... 선거 앞둔 '신공항 조사' 중간보고..반발 '여기저기'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 수요조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지만 수요조사모델의 적합성 등에 대한 지자체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유치 경쟁이 더욱 과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정부가 계획한 타당성 조사 역시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공항 수요조사의 최대 쟁점은 결국 '입지'다. 때문에 정부가 본격적인 타당성 조사에 돌입하면... 국토부, '수서고속철도' 네이밍 공모 국토교통부는 수서고속철도회사와 함께 '국민이 만드는 새로운 철도회사'라는 주제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민과 함께하는 KTX 운영사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수서고속철도회사가 지향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고품격 철도서비스'에 걸맞은 회사 명칭과 새롭게 운행되는 KTX의 열차명이 공모 대상이다. 수서고속철도회사는 기존 운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