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12월 주식투자자 총 481만명..전년비 1.9%↑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주식에 투자한 실질주주 수가 전년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및 프리보드시장 1810사의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주식투자자는 1607만명으로 집계됐다. 중복을 제외한 실질주주는 481만명(법인포함)으로 전년대비 대비 1.9% 늘어났다. 실질주주는 1인당 평균 3.37종목, 1만3969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 전자단기사채 도입 1년2개월 '100조원 돌파' 전자단기사채 발행금액이 제도 도입 1년2개월 만에 100조원을 돌파하면서 금융시장에 안착했다. 3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전자단기사채 총 발행건수는 3843건이며 총 발행금액은 100조65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발행된 기업어음은 484조원으로, 전자단기사채 발행금액이 기업어음의 약 20.8% 수준에 달한다. 예탁원 관계자는 "시장에서 기업의 ... 3월 첫째주 19개사 정기주총 개최 예탁결제원은 3월 첫째주에 12월 결산 상장법인 19개사의 정기주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12월 결산 상장법인 1761개사 중 넥센타이어(주) 등 14개사가 이미 2월 중에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789개사가 3월 둘째주 이후 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LG디스플레이(034220) 등 11개사, 코스닥시장은 동서(026960) 등 8개사의 정기주총이 개최된... 3월 23개 상장사 4500만주 보호예수 해제 이달 중 23개 상장사의 주식 45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예탁결제원은 3월 중 유가증권시장 1144만6332주(7사), 코스닥시장 3340만3481주(16사)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보호예수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증시 수급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동안 주식 매각을 제한하는 조치다. 3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2월(4353만529주)에 비해 3.0% 늘었다. 지난...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경영혁신 통해 방만경영 원천 제거"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자본시장 인프라에 걸맞은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지적돼 왔던 방만경영 요소를 원천 제거하고 비즈니스와 성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조직 운영의 틀을 혁신 하겠습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11일 여의도 본사 12층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조직 전반에서의 경영혁신을 통해 예탁결제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