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처간 '협업'이라 소문내고 '중복사업' 감추기 급급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협업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협업이라 내세우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부처간 칸막이 제거'는 아니다. 그보다는 중복사업이라는 지적을 피하려는 꼼수라는 지적이 강하다. 산업부는 7일 미래부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효율적 추진하고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산업부-미래부 정책협의회'를 열... 현장에서 필요한 여성 R&D 인력 늘려라 기업 현장에서 여성 R&D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R&D 인력 활용도 자체가 낮기도 하지만 여성인력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 이에 정부가 여성 R&D 인력 확보를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여성가족부, 미래과학부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산업... 경기침체에 인력난까지..산업·고용·R&D 예산 30조 어디로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제조업체, 연구개발(R&D) 업체의 어려움은 더 커지고 있다. 대기업은 매년 실적 잔치지만 중소기업은 부도 위기에 몰리며 양극화도 심해졌다. 기간산업을 살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6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중소기업과 제조업 육성, R&D 진흥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약 30조8937억원 규... 부채도 줄이고 방만 경영 없애고..생산성도 높여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공공기관장과 감사를 모아 정상화 방안을 점검한다. 공기업 개혁은 물론 생산성을 높일 방안도 찾으라고 주문할 방침이다. 그러나 부채를 줄이고 방만경영 해소하는 것도 모자라 수익성을 높일 방법까지 찾아야 하는 공공기관들은 풀기 어려운 난제에 직면해 더 깊은 고민에 빠졌다. 6일 산업부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전력(01... 한전, 기술혁신과 동반성장으로 중소기업 지원 한국전력(015760)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정책을 발표했다. 한전은 6일 서울 강남구 한전 본사에서 협력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동반성장 추진방향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내용은 기술혁신 역량제고, 해외판로 지원강화, 동반성장 문화조성 등으로, 한전은 민·관 공동 기술개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