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OJ, 추가 부양책 여름까지 보류"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있는 일본은행(BOJ)이 단시일 내에 추가 경기 부양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일본은행(BOJ) 입구 모습(사진로이터통신)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 자문을 맡고있는 하마다 코이치 예일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BOJ는 여름까지 경제 지표의 추이들을 살펴본 후 부양책 사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 日 4분기 GDP 3가지 관전포인트는? 오는 17일로 예정된 일본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은 4분기 GDP 성적표가 "너무 초라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크게 세가지 관전포인트를 확인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4분기 일본 GDP가 지난 분기 대비 0.7%, 연율로는 2.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WSJ은 무엇... 일본 12월 핵심기계수주 15.7% 급감..3개월來 첫 감소 일본 기업들의 자본 지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기계수주가 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2일 일본 내각부는 계절 조정을 거친 12월의 핵심 기계수주가 전달보다 15.7%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9.3% 증가는 물론 4.1% 감소를 점친 전망치보다도 부진했다. 또 이는 작년 9월 이후 3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한 것으로 월간 감소폭으로는 1998년 이후 최대다. 전년 같은 ... 일본 관광산업, 엔低효과 '톡톡'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주 일본 정부는 작년에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은 112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로 2배나 늘어난 것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을 찾는 관광객 수는 급격히 줄었지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아베노믹스'의 ... 日 12월 경제보고서에서 '디플레이션' 단어 뺀다 일본 정부가 월례 경제 보고서에 '디플레이션'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기로 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일본인들(사진로이터통신)19일 산케이 신문은 정부가 12월의 보고서에 '디플레이션'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올해 8월 이후 월례 경제 보고서에 "디플레이션이 사라지고 있다"라는 표현을 써 왔지만 12월의 보고서에는 디플레이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