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카드사 순익 급감 최근 발표된 은행권의 지난해 실적이 시장에 충격을 던져준 가운데 카드업계 역시 힘겨운 한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30% 이상 급감한 데다 자산건전성도 악화됐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08년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한, 삼성, 현대, 롯데, 비씨 등 5개 전업카드사의 지난해 순익은 모두 1조6557억원으로 2007년 기록한 2조608... 금감원, 농-수협 등 금융사고 예방 연수 금융감독원이 농협과 수협등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 연수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금융회사의 경영악화 등으로 금융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내부통제시스템이 취약한 상호금융 회원조합(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의 감사를 대상으로 금융사고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목적으로 전국 순회연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장, 광주 하남공단 중기대출 상황점검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과 보증 확대 등 지원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김 원장은 27일 광주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은행 대표부터 일선 창구 직원까지 만나 금융지원 강화 등 각종 지원을 약속했다.또 이날 오전 금감원이 기업은행 하남공단지점에 설치해 운영하는 '중소기업현장금융지원반'을 방문해, 지역 금융기관들의 중소기... 지난해 보험사기 관련 신고 건 감소 최근 강호순 사건 등에서 엿볼수 있듯이 보험관련 범죄가 나날이 지능화 되고 있지만, 실제 보험 사기와 관련된 신고는 신분노출 등을 이유로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 보험범죄 신고센터에 접수된 보험범죄는 모두 165건으로 지난 2007년보다 4.1%(7건) 감소했다. 접수 형태로는 전화가 103건 인터넷 48건 방문 2건 등으로 전화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