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말레이시아 항공기 위조여권 탑승자 '4명'..테러가능성 고조 말레이시아 항공기 추락 사고로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테러로 인한 추락 가능성이 한층 높아져 논란이 일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등 주요 외신은 탑승자 중 위조 여권을 사용한 사람은 총 4명으로 당초 알려진 2명에서 더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 추락 항공기 관련 기자회견 중인 말레이시아 관계자.(사진로이터통신) 이같은 사실은 히샤무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