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SKT, 각각 14일·7일간 추가 영업정지 단말기에 과잉 보조금을 풀어 시장혼란을 야기하고 이용자를 차별한 LG유플러스(032640)와 SK텔레콤이 각각 14일, 7일의 추가 영업정지를 부과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제10차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1월부터 2월 사이 휴대폰에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해 이용자를 차별한 1위 주도사업자로 LG유플러스(032640)를, 2위 사업자로 SK텔레콤을 지목했다. 차별행위에 ... 보는 즐거움 '갤럭시그랜드2' 출시..51만7천원 삼성전자가 전작에 비해 화면을 키운 '갤럭시그랜드2'를 출시했다. 블랙·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1만7000원이다. 삼성전자(005930)는 13일 멀티미디어 최적화 비율로,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스마트폰 갤럭시그랜드2를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 (10시시황)코스피, 호주 고용 개선·저가 매수 유입..1930선 '유지' 호주의 고용이 개선됐다는 소식과 전날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지수는 1930선을 유지 중이다. 13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4.44포인트(0.23%) 오른 1937.02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5억원, 100억원 팔고 있지만 개인은 663억원 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방어중이다. 프로그램의 경우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이통 3사 "미래부 영업정지 처분, 겸허히 수용" 정부로부터 4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이동통신 3사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처분을 겸허하게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부로부터 4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7일 SK텔레콤(017670)은 "미래부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4월5일부터 5월19일까지 영업이 정지된다. ◇이동통신 3사의 단말... (일문일답)"장기 영업정지, 이통사 배불리고 소상인 몰락" "오토바이 퀵서비스 배달부들은 평균 5~6대의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고장이 나거나 분실했을 경우에는 폰을 빨리 바꿔야하는데 통신사가 영업정지에 들어가면 대책이 없습니다. 또 하루 주문 물량의 10% 내외가 스마트폰 배달인데 이 물량 역시 뚝 끊기게 생겼습니다."(남현우 오토바이 퀵서비스 협회장) "정부가 장기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면 이득을 보는 것은 오히려 이동통신 사... "이통사 장기 영업정지, 피해는 소상인과 소비자에" "이번 이동통신사 보조금 대란의 주범은 따로 있는데 정부가 내놓은 장기 영업정지 처분은 실효성이 전혀 없는 정책이다. 피해는 대리점과 판매점 소상인에게 돌아올 뿐이다." 100만원을 넘나드는 단말기 보조금을 일부 소비자에게 지급하면서 시장 혼란을 야기한 이동통신사업자들에 정부가 45일 안팎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영업정지 제재가 소상인을... (스팟라이트)또 다시 휴대폰 보조금 대란..근절될까? 스팟 라이트 출연: 김시영 기자(이투데이) ▶ 또 다시 휴대폰 보조금 대란..근절될까?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 앞두고 226 대란 일으켜 - 정부 책정 보조금 상한선 상회, 관심 폭주 - 이통사, 내주 제제 앞두고 보조금 전쟁 극성 - SKT 50% 수성, KT와 LG유플러스 점유율 경쟁 - 박 대통령 보조금 전쟁에 일침, 관련법 통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