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적립식펀드 판매 증가세 둔화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적립식펀드 판매 증가세도 둔화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 말보다 4820억이 늘어난 77조 600억을 기록해 12월 증가분 5805억원에 비해 증가 규모가 감소했다. 적립식펀드 판매 잔액은 꾸준히 증가해왔으나 연초 이후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그 증가 규모가 둔화된 것이다. 적립식펀... 해외광물자원개발 19억弗..사상 최대 지난해 극심한 글로벌 경기침체속에서도 국내기업들이 해외광물자원 개발에 사상최고인 19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물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며 민간기업의 참여가 크게 늘어났고 자원개발 투자지역도 중남미 지역까지 대폭 확대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해외광물자원개발 신고업체의 투자실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투자액이 2007년의 6억7300만... 韓-이라크, 35.5억弗 유전개발패키지 MOU체결 정부가 이라크에 35억5000만달러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건설과 물품을 지원하는 대신 이라크의 유전개발에 참여하는 패키지 딜형식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식경제부는 방한중인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총35억5000만 달러 규모의 유전개발과 SOC건설 연계사업에 합의하고 합의사항에 대한 MOU를 체결... 백화점, 딸기 페스티벌 따뜻한 날씨에 재배기술까지 발달하면서, 딸기가 예년보다 한달가량 일찍 시중에 등장했다. 백화점업체들도 발빠르게 식품관에 딸기를 들여놓으며,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20일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담양 딸기 직송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지난해보다 5~10%나 올랐지만, 오랜 가뭄으로 당도가 높아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현대백화점 압구... 샤넬 빈자리 헤라·설화수 차지 롯데백화점에서 샤넬화장품이 철수한 자리에 국내 브랜드 '설화수'와 '헤라'가 자리잡게 됐다.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과 잠실점 등 샤넬 화장품이 철수한 7개 점포의 매장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소공동 본점의 경우 115㎡(35평)규모의 샤넬자리에 '설화수'와 '헤라'가 각각 63㎡(19평)와 26㎡(8평)씩을 차지하게 되며, 나머지 공간은 미국 색조 브랜드 '캐빈어코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