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터키 여자배구 월드스타' 김연경, 정부도 적극 홍보 유럽 최대의 배구리그인 터키리그에서 활약 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25·페네르바체)을 우리 정부가 적극 소개하고 있어 화제다. 14일 김연경의 소속사인 인스포코리아에 따르면 청와대 영문 홈페이지와 정부 다국어 포털 사이트 '코리아넷',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에는 최근 김연경의 소개 기사가 다수 실리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해외 독자들이 많다. 정부는 9개 국... 한국배구연맹,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17일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13~2014 V리그 남녀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과 여자부 IBK 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과 GS칼텍스 이선구 감독의 참석이 확정됐다. 남자부 3위로 포스트... 강주희 배구심판, FIVB 국제심판 자격 취득 한국배구연맹(KOVO) 강주희 심판이 김건태 심판 등에 이어 대한민국 심판 중 4번째로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KOVO는 강주희 심판이 지난 1월 22일 FIVB 총회에서 국제심판 자격 취득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서 강주희 심판은 올해 7월 열릴 그랑프리 국제여자배구대회 결승라운드부터 정식 FIVB 국제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프로배구)기업은행 2년연속 정규시즌 우승..'토털배구' 효과 올시즌 시작 전 많은 악재가 이어지며 우려가 적지 않았다. 공격과 수비에 모두 공백이 생기면서 이번 시즌은 손쉽지 않겠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하지만 이같은 우려는 모조리 '기우'로 끝났다. 창단 3년째를 맞는 지난 시즌 통합챔피언 IBK기업은행이 2013∼2014시즌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이다. ◇IBK기업은행, 꼴찌... (배구단신)한국배구연맹, 'V리그 인증샷' 이벤트 실시 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가 진행 중인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팬 중 추첨을 통해 '아식스 G1’(1인1족, 총 10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2013-14 프로배구 V리그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4월 초)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프로배구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해주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