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레오·양효진, 남녀 기록부문 2관왕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일정이 16일 막을 내리며 남녀 기록부문 개인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남자부에서는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레오(삼성화재)가 지난해에 이어 득점상과 공격상 2관왕에 연속으로 올랐다. 이번 시즌 레오는 총득점 1084점으로 지난해 자신의 득점 기록 867점을 217점 끌어올리면서, 아가메즈(현대캐피탈·940점)를 따돌리고 득점... '터키 여자배구 월드스타' 김연경, 정부도 적극 홍보 유럽 최대의 배구리그인 터키리그에서 활약 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25·페네르바체)을 우리 정부가 적극 소개하고 있어 화제다. 14일 김연경의 소속사인 인스포코리아에 따르면 청와대 영문 홈페이지와 정부 다국어 포털 사이트 '코리아넷',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에는 최근 김연경의 소개 기사가 다수 실리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해외 독자들이 많다. 정부는 9개 국... (오늘장포인트)이벤트데이..양대 지수 상승세 쿼드러플위칭데이, 한국은행의 금리결정, 중국 산업생산, 전인대 폐막 등 여러 변수를 소화해야하는 하루다. 13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95포인트(0.46%) 상승한 1941.49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2.81포인트(0.52%) 오른 542.1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와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우려감으로 작용하면서 혼조... 한국배구연맹,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17일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13~2014 V리그 남녀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과 여자부 IBK 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과 GS칼텍스 이선구 감독의 참석이 확정됐다. 남자부 3위로 포스트... 은행권, 지식재산권 담보금융 활성화 '잰걸음' 국내 은행들이 영세 중소기업들의 특허 및 기술을 담보로 저금리 대출이나 보증을 서주는 지식재산권(IP) 담보금융 활성화를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중심으로 IP 기반 금융지원을 활성화 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산업은행이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 DB) 산은은 최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업무협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