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일부 종편, 극단 편파에 경악..좌시할수 없어" 민주당이 '야권 통합'에 대한 일부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악의적 왜곡과 폄훼"라며 강력 비난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부 언론의 악의적 왜곡과 폄훼가 최소한의 금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공정 보도를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특히 일부 종편의 극단적 편파 왜곡 보도에 경악했다.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식과 금도를 지켜줄 것을 요구한다"... 민주, 방송법 처리 촉구 "새누리 약속 파기 용납 못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을 향해 방송공정성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미방위 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을 비롯 유성엽·최민희 의원은 "물러설 곳이 없다. 더 이상의 약속 파기는 용납할 수 없다"며 "새누리당은 약속사항을 즉각 이행하라"라고 주장했다. 유승희 의원은 "지난... 제이콘텐트리, 자회사 합병으로 순이익 감소..목표가↓-교보證 26일 교보증권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자회사인 제이큐브인터랙티브와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의 합병으로 인해 지배지분 순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목표가를 기존 6000원에서 4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회사 간의 합병은 방송사업부문에 대한 성장을 반증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존재하지만 이익에 훼손되... 지상파 PD들의 연이은 이적..이유는? 지상파 예능 PD들의 '엑소더스'가 줄을 잇고 있다. '스타 PD'로 이름을 날리던 이들이 종합편성채널이나 케이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는 것. 방송가에서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하는 제작환경이 원인이 아니겠냐고 입을 모은다. 지난 12일 MBC '무릎팍도사'와 '나 혼자 산다' 등을 연출한 오윤환 PD와 ‘무한도전’의 마건영 PD가 사표를... 방통심의위 "종편 막말방송 엄중제재 방침"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토론·대담 프혜로그램에서의 막말이나 비속어 사용, 타인 폄훼 등 방송의 품위를 저해하는 내용에 대해 엄중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종편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불만 민원이 급증한 것에 따른 것이다. 방통심의위에 접수된 종편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민원 건수는 2012년 252건에서 2013년 739건으로 ...